


관객과 평단의 실망이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생각보다 약했던 네이머와 생각보다 더 약했던 슈리.
육지에서 싸울땐 다 찾아 오던 부족들이 바다에서 싸우니 와칸다도 아틀란티스도 숫자가 확 줄어드는 이 현실에 아이언 하트의 위력도 약하기만 한데 간지가 안나네요.
그래도 못 볼 정도는 아닌데.
솔직히 토르: 러브 앤 썬더 보다는 훨씬 났다능.
네이머와 수중도시는 제임스 완 감독의 DC 아쿠아맨보다 훨씬 떨어지는 퀄리티로 임팩트를 못 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쿠아맨의 수중도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만 네이머의 수중도시는 초라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고대문명 아틀란티스도 아니고 과학과 기술문명이 발전했다고 보기에는 서사도 너무 부족합니다.
와칸다는 초과학문명을 숨기고 있다지만 수중도시 사람은 신체 변이로 더 이상 인간도 아닌 영생체라 과학이 발전했다고 보기도 힘들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볼 만은 합니다.
기대를 버리면 볼만한 영화.

COMMENTS
댓글 0
이 글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을 남겨 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