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에 대한 블로그의 내용은 대단히 많다.
여자의 신분으로는 작품을 발표할 수 없었던 조안은 남편을 대신해 남편의 이름으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작품이 노벨 상을 수상하게 되고 수상식장에서조차 바람을 피우고 심지어는 첫 노벨상 수상이 결정되었을 때는 침대에서 펄쩍 펄쩍 뛰면서 내가 이루었다고 말한다.
아니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모르지만 둘만 있는 공간에서도 마치 자기가 그 소설을 쓰기라도 한 것처럼 말한다.
이건 the wife의 내용이고 노벨 문학상을 노벨 물리학상으로 바꾸면 어 이 이야기 어디서 많이 들은 기시감이 느껴진다.
사실 이 이야기는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오마주한 것 같다는 강한 의심을 하게 만든다.
영화 리뷰는 저보다 잘 쓰신분들 이야기를 참고하시더라도 그 당시 또는 지금도 남편을 위해 자신을 버리고 헌신이라는 이름에 갇힌 분이 계시다면 링크에 있는 아인슈타인과 영화의 내용을 참고해보라.
우리가 아는 아인슈타인은 사실 천재가 아닐 수도 있다.
그의 모든 논문의 대부분은 부인이 쓴것이다.
상황도 거의 동일하다.
나중에 아인슈타인은 이종 사촌 누나와 바람이 나 부인과 아이들을 버린다.
둘째는 정신병을 앓다 사망하고 전처도 44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나중에 늙고 병들자 첫째 아들은 그를 거부한다.
자업자득이다.
두 이야기의 공통점은 그 당시 여성의 지위 문제이며 한번도 그들의 남편들을 의심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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