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출발점

기본 규칙을 가볍게 접한 독자가 연결과 끊기, 전술, 사활, 포석, 중반 운영, 끝내기와 계가를 순서대로 익히도록 만든 블로그 원고입니다. 각 편에는 설명과 연습, 핵심 문장이 있습니다. 기본 규칙부터 필요한 내용을 다시 짚으므로 처음 공부하는 독자도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가로 영문은 A부터 쓰되 I를 생략합니다. 세로 숫자는 아래부터 1입니다. 기본 예제는 9줄판이고 포석 예제만 19줄판입니다. 부분 배치에는 적힌 돌만 놓습니다.

전체 목차

01. 돌은 놓을 줄 아는데, 어디에 두어야 할까 — 바둑의 목표와 한 판의 큰 흐름을 이해한다. 02. 좌표와 활로: 바둑판을 정확하게 읽는 첫걸음 — 교차점, 연결된 무리, 중복 없는 활로 세기를 익힌다. 03. 단수와 따냄: 둘 수 없어 보이는 곳에 둘 수 있는 이유 — 포획 순서와 자충·착수금지를 구분한다. 04. 연결과 끊기: 돌 하나보다 무리의 관계가 중요하다 — 직접 연결과 대각선 관계, 끊는 목적을 이해한다. 05. 좋은 모양의 출발점: 한 칸 뜀과 날일자는 약속이 아니다 — 자주 쓰는 돌의 간격과 약점을 이해한다. 06. 단수는 명령이 아니다: 양단수와 도망갈 방향 — 단수의 효과와 두 무리를 동시에 위협하는 수를 배운다. 07. 축과 장문: 쫓아가기 전에 끝까지 이어 보자 — 강제로 몰아가는 축과 길목을 막는 장문을 구분한다. 08. 촉촉수와 버림돌: 한 점을 내주고 더 큰 것을 얻는다 — 즉시 되따냄과 패를 구분하고 희생의 목적을 배운다. 09. 두 집을 만들면 산다는 말, 정확히 무엇을 뜻할까 — 독립된 두 눈이 생존을 보장하는 원리를 이해한다. 10. 사활의 급소와 가짜 눈: 살리는 자리와 죽이는 자리는 가깝다 — 눈 공간의 가운데와 둘레 돌의 안전을 확인한다. 11. 수상전과 빅: 먼저 메우는 쪽이 오히려 잡힐 수도 있다 — 활로 경쟁과 상호 공존의 차이를 이해한다. 12. 패싸움: 한 수를 다른 곳에 쓰는 이유 — 단순패와 팻감의 크기, 패 해소를 이해한다. 13. 포석의 출발점: 귀, 변, 중앙은 왜 다르게 볼까 — 집을 만들기 쉬운 자리와 돌의 방향을 배운다. 14. 걸침·협공·정석: 수순보다 바깥 돌을 먼저 본다 — 귀 주변의 선택을 전체 판과 연결한다. 15. 실리와 두터움: 집처럼 보이지 않는 돌의 가치는 무엇일까 — 확정집과 영향력, 모양의 가능성을 구분한다. 16. 공격은 꼭 죽이는 일이 아니다: 약한 돌로 이득을 만든다 — 약한 무리 관리와 무리 없는 공격 방향을 배운다. 17. 수읽기와 선수: 상대는 꼭 받아 주지 않는다 — 후보수, 강한 응수, 손빼기의 판단을 익힌다. 18. 끝내기: 작아 보이는 경계에서 승부가 바뀐다 — 경계 확정과 선수·후수 끝내기의 비교를 배운다. 19. 계가와 사석: 내 집, 잡은 돌, 덤을 중복 없이 센다 — 한국식 집 계산과 영역식 계산의 차이를 이해한다. 20. 한 판을 실력으로 바꾸는 복기와 4주 학습 계획 — 20편의 내용을 대국과 복기로 연결한다.

자료와 표현의 범위

기본 진행과 한국식 계가는 한국기원 안내 (https://m.baduk.or.kr/story/G03.asp)를 참고합니다. 덤 6.5는 한국기원 경기 규정의 계산 예제에서 사용합니다. 전략 해설은 입문용 판단 기준이며 정석이나 모든 배치의 정답 수순이 아닙니다. 공식 규정을 장문 전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