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의 목표: 6개 이상과 정확한 5개의 차이를 실제 배치로 익힌다.

좌표 안내: 15줄판, 왼쪽 A~O(I 포함), 아래에서 위 1~15입니다. 부분 배치에는 적힌 돌만 놓습니다. 렌주의 흑 금수와 자유룰을 구분해 읽어 주세요.

돌을 더 많이 이었으니 더 확실한 승리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오목은 규칙에 따라 여섯 개가 승리, 비승리, 금수로 갈린다. 끝점 너머의 돌 하나를 놓치면 좋은 수처럼 보인 후보가 패착이 된다.

가운데를 메우면 여섯 개가 되는 예제

흑 E8·F8·G8·I8·J8을 놓고 H8을 비워 둔다. H8에 흑을 더하면 E8부터 J8까지 연속 여섯 점이다. 가운데 빈 한 칸만 보아서는 다섯 점처럼 착각하기 쉽다.

H8을 메우면 여섯 점
H8을 메우면 여섯 점

이 수는 이 연재의 자유룰에서는 승리다. 정확히 다섯 개 방식에서는 이 장목만으로 승리하지 못한다. 렌주에서는 같은 수에 다른 방향 오목이 없는 이 예제의 흑 H8은 장목 금수다. 백이 같은 배열을 만들었다면 장목으로 이길 수 있다.

정확히 다섯 개 안의 부분만 골라 세지 않는다

연속 여섯 점 안에는 다섯 점 구간이 들어 있다. 그러나 정확히 다섯 개를 요구하는 규칙에서는 여섯 중 다섯만 잘라 “오목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해당 방향의 끊기지 않은 전체 줄 길이를 센다.

새 돌의 양쪽을 끝까지 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쪽에 세 점이 보여도 반대쪽에 두 점이 붙으면 새 돌과 합해 여섯 점이 된다.

막으러 가는 수에서도 생긴다

상대의 승리점을 막으려고 놓은 흑돌이 내 다른 줄의 장목을 만들 수도 있다. 렌주 흑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 후보에서도 금수를 확인한다. 빈자리라서 물리적으로 놓을 수 있다는 것과 규칙상 합법이라는 것은 다르다.

백은 이런 제한을 활용해 흑이 정상적으로 막을 수 없는 승리점을 노릴 수 있다. 다만 실제 금수인지 정확히 읽어야 하고, 흑에게 더 빠른 승리가 있는지도 함께 본다.

복합 상황은 별도로 본다

장목과 다른 방향의 정확한 오목이 같은 착수에서 함께 생기면 규정의 우선순위와 판정 절차가 관련된다. 이 글의 예제는 그런 복합 상황을 제외했다. 단순형의 결론을 예외까지 확장하지 않는다.

오늘의 연습

그림에서 E8의 흑을 없앤 뒤 H8을 두면 어떻게 될까?

정답: F8부터 J8까지 정확히 다섯 점이다. 다른 방향에 문제가 없다면 렌주 흑도 이 오목으로 승리할 수 있다.

기억할 한 문장: 정확한 오목인지 판단할 때는 새 돌 양쪽의 전체 연속 길이를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