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소설 · 여왕의 한수No. 458
여왕의 한수(03) - 돌아오는 길
기 · 북쪽, 열 해 떠난 지 열 해째, 명령 없는 편지가 도착하고 왕자는 귀환길에 싸운다. 떠난 지 열 해째 되는 해, 명령이 없는 편지가 마가다에 닿았다. 여왕의 편지가 도착했을 때 아린드라는 약초를 씻고 있었다. 손을 닦지 못한 채 봉인을 뜯어 종이에 물이 번졌다. 북쪽 요새, 열두 마리의 코끼리, 확인되지 않은 생존자. 명령문은 없었으나 어느 문장도 머물러 있으라고 하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 줄을 읽고 나서야 의자에 앉았다. 편지를 가져온 역졸의 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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